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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인력 대학교수 되기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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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에서 일하다 대학 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기준이 지금보다 완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산업체 인력이 대학 교수로 쉽게 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수자격 기준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수 채용시 적용되는 기준인 산업체 종사 경력을 연구 실적으로 인정해 주는 비율이 현행 30∼70%에서 70∼100%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선 연구실적 연수(연구소 근무 등)나 교육경력 연수(강의 경험 등) 10년 경력이 필요한데 산업체에서 10년 일하면 연구 실적 경력 7∼10년으로 인정될 수 있다. 지금은 산업체에서 10년 일하면 연구실적 경력 3∼7년으로 인정되는 데 반해 다음달부터는 산업체에서 10년 일하면 연구 실적 경력이 최고 10년까지 인정돼 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산업체에서 10년 일한데 대해 대학측이 7년만을 연구 실적으로 인정한다면 강의 경력을 3년 이상 쌓거나 산업체 연구소에서 더 오래 일해야 한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산업체 경험이 풍부한 우수 인력이 대학교수로 임용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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