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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학자 8301명으로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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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위…유학생수는 5만3358명으로 3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학생은 5만3358명이며, 교수및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학자는 83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교육연구소(IIE)는 지난 14일(현지시간)펴낸 ‘2005년도 국제교육교류에 관한 오픈 도어스 보고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재미 한국유학생 숫자는 인도, 중국에 이어3위에 이르는 규모로 전년에 비해 2% 증가했다. 인도 유학생은약 8만명이며, 중국은 약 6만25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4위인일본 유학생은 약 4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5위는 캐나다로 약 2만8000명. 보고서는 상위 5개국의 유학생이 전체 유학생 56만5000명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이 전년대비 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에 2.4%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줄어든 수치라고지적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까다로워진 외국인 입국절차때문에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줄었던 추세가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미국 350개 주요 대학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교수, 강사, 연구원숫자는 1년전에 비해서 약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하면 훨씬 많은 숫자로 추정된다.

미국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외국인 학자는 총 8만9000여명으로전년대비 8% 증가했다. 가장 많은 학자를 보낸 국가는 중국으로1만7000여명이며, 한국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한편 외국에서 공부하는 미국 유학생은 총 19만1321명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으며, 중국 유학생 경우 전년보다 무려 90%나 늘어 총 47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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