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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민대 등 6개대 100% 온라인 석사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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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와 고려대, 국민대, 목원대, 순천향대, 영남대 등 6개 일반대학이 100% 온라인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원격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운영대학으로 이들 6개 대학과 7개 석사과정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위과정은 모두 석사과정으로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컴퓨터교육 전공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개발정책학전공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인공지능운영전공 ▲목원대 하이테크학과 웹툰디자인드로잉전공, 애니메이션가상현실(VR) 캐릭터 디자인전공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원 메디컬경영서비스학과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스마트헬스케어학과 등이다.

선정 대학들은 4년간 학위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대학 내 원격수업관리위원회와 원격교육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온라인 학위과정이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선정 대학이 학위기간 중 학생들에게 양질의 원격수업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2년 단위의 중간점검을 통해 승인 이후에도 온라인 학위과정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선정 대학 간의 교류·협력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년간 비대면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가 고등교육 분야 교수학습혁신의 공고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잘 설계된 교육과정, 우수한 교수인력과 양질의 디지털 기반을 갖춘 온라인 수업이 대면수업 이상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해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비대면 수업 노하우를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혁신의 주춧돌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를 도입했다.

학사과정은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이 공동운영하는 과정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석사과정은 국내 대학-외국 대학 공동운영, 국내대학 단독운영, 국내대학 간 공동운영 등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황혜원 기자 yello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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