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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5개 캠퍼스 신임 교원 104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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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2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는 연구자 104명을 25개 캠퍼스의 신임 교원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 특수현장 연구 연구원 등 국가전략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바이오·메디컬융합 전공 류훈 교수는 뇌과학·신경과학 분야 권위자로, 미국 보스턴대 의대 교수를 거쳐 2019년부터 KIST 뇌과학연구소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 명단에 16회 등재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극지연구소(KOPRI) 캠퍼스 극지과학 전공 이유경 교수는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한 북극 다산과학기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북극 기후·식물 전문가다.

2013년부터는 북극이사회 실무그룹인 북극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그램(AMAP)의 한국 대표로 활동 중이다. '엄마는 북극 출장 중' 등 대중적 저서로 북극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들 외에도 바이오 융복합 분야 수월성 연구 우수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캠퍼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특화 콘텐츠 강의 보유자(한국과학기술연구원 캠퍼스), 차세대 3D프린팅 장비 개발 등 특수분야 연구자(한국기계연구원 캠퍼스), 음성인식기술 등 유망분야 연구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캠퍼스), 차세대 신약 개발 신진연구자(한국화학연구원 캠퍼스) 등이 새로 임용됐다.

이번에 임용된 교원은 재임용 145명을 포함해 모두 249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인 UST는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AI·바이오·항공우주·신에너지 등 국가전략 분야 46개 전공을 운영 중이고, 박사급 연구원 1만3천여명 가운데 우수 연구자 1천200여명이 UST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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