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상당수도 폐교는 시간문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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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잠인생
- 등록일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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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지방 국립대 중 한 곳은 220명을 추가모집으로 뽑는데도 단 한명도 지원을 안 했다고 하네요.
정말인가 싶어 찾아보니 실제로 그렇구요.
이전에 국립대 다니시는 모 교수님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 국립대는 위기감이 이분화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
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분들은 지원인원 감소가 강건너 불구경이지만
임용된지 얼마 안 된 분들은 그 분들의 복지부동때문에 진짜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다고....
그러면서 덧붙이시는 말씀이
국립인 우리도 이 정도인데
지방 사립 입시 관계자나 폐과위기 교수 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냐 하시더군요.
불길이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달리는게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멈추면
그대로 타죽게 만드는 그런 불길....
정말인가 싶어 찾아보니 실제로 그렇구요.
이전에 국립대 다니시는 모 교수님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 국립대는 위기감이 이분화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
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분들은 지원인원 감소가 강건너 불구경이지만
임용된지 얼마 안 된 분들은 그 분들의 복지부동때문에 진짜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다고....
그러면서 덧붙이시는 말씀이
국립인 우리도 이 정도인데
지방 사립 입시 관계자나 폐과위기 교수 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냐 하시더군요.
불길이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달리는게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멈추면
그대로 타죽게 만드는 그런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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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교수도 조심해야 합니다
- 트레
- 등록일 21.03.01
- 조회수 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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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니까 짤리지 않겠지라는 믿음
사기업도 안 자르지요 제발로 나가는거고
공무원인 초등학교 교사도 자르지 않습니다 나이먹고 눈치보이고 힘드니 정년 62라도 60전에 나가는거죠
학생 수 감소는 지사립국립 수도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수들도 좀 뭉쳐서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사기업도 안 자르지요 제발로 나가는거고
공무원인 초등학교 교사도 자르지 않습니다 나이먹고 눈치보이고 힘드니 정년 62라도 60전에 나가는거죠
학생 수 감소는 지사립국립 수도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수들도 좀 뭉쳐서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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