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논문 인용과 관련된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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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항상 하이브레인넷에서 많은 정보와 배움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염치 무릅쓰고 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 있고, 이번에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쓰는 논문은 예전 제가 쓴 논문(갑 논문이라 하겠습니다)에서 주장되었던 내용 중 일부를 확장하여 독립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갑 논문과 일정한 중복이 발생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차라리 갑 논문이 다른 선생님의 논문이라면 망설임 없이 각주표기를 달고 인용하면 되었을텐데, 

하필이면 갑 논문의 저자 또한 저이기 때문에 인용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다른 사람 논문 인용하듯이 똑같이 쓰는 것이 맞는 것인지

만약 그렇게 한다면 실적 (피인용횟수) 부풀리기가 될 수도 있는데 괜찮은 것인지

그렇다고 해서 인용각주를 안달면 자기표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아, 그리고 갑 논문을 "전혀" 인용하지 않는 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갑 논문 내용이 지금 논문 전개에 필수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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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합니다.

인용 1회가 실적 부풀리기 절대 아닙니다.
관련된 연구에 자기 인용이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인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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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한번에 그렇게 영향은 없죠

말씀하셨듯이 자기인용이 자기표절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이 연구가 수행되었는지 독자들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reviewer에게 어필하는 데에도 내가 이 분야에서 이런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 인용이 내 연구업적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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