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화학 분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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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학부 화학과 학생입니다
아직 2학년이라 대학원 진학시 세부 전공을 무엇으로 정해야 할 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계산화학이라는 분야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계산화학이 현재 학계나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가 맞나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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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계산화학 분야 전망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학계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 맞구요.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찾아보면 관련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과거에 계산과학이 비주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점차 그런 상황들은 변해 가고 있습니다. 머신러닝과 관련이 좀 있다고 보여지고요. 소재개발 과정의 패러다임이 재편될 텐데,

그런 상황속에서 유리한 위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계산화학을 하는 학교나, 정출연, 회사가 많고,

대학원생들도 많이 배출되고 있어요. 전망을 논할 단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본인이 잘 할 수 있을지

그게 문제죠. 계산화학은 고체물리계산에 비해 진입장벽이 좀 낮은 편이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반면 화학적인 지식이 상당히 필요하고

전산적인 감각, 수치에 대한 민감성, 논리적 사고력 등이 높으면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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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는 활발합니다

해당 분야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학계에서는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분자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곳에 쓰입니다.

최근에는 머신 러닝과 함께 시뮬레이션 된 논문이 출판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업계에서는 ... 취업이랑 관련이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신거라면 약간은 거리가 멀다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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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학계에선 활발한데, 산업체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면 분야의 전망이 어두운 거네요. 연구자의 대부분은 기업으로 가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산업체에서 계산과학을 오래했던 경험으로 보아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산업체에 계산과학 전공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하는 답변인지

모르겠습니다. 사기업 연구소 top의 인식전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판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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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산업계의 계산화학 가광 받습니다

한국에서의 산업은 미국에 한 10년 정도 뒤쳐져서 따라가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전산학과의 경우 10-20년 전 정도에는 전산 전공자는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았던 것 같던데, 월급도 그저 그렇고 과제 일당은 고교 졸업생들 기준으로 밖에 안쳐주었던 것 같던데, 미국에서는 그 당시부터 전산 전공자는 다른 전공자에 비해서 월급이 최소한 1.5배는 되게 시작했었습니다.  이제 한국도 부랴부랴 전산 정공자의 월급을 높게 쳐주네요. 한국은 시대 흐름이 무척 늦은 것 같고, 그래서 장래의 예측도 가능한 것 같네요.

계산화학은 미국에서는 지금 크게 꽃 피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돈과 시간을 중시하는 산업계/제약계에서 쓸데 없는 화학 합성에 시간과 돈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계산화학으로 무척 많은 simulation 을 돌리고 물질합성에 들어가는게 정석처럼 되어 있죠. 한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계산화학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화학과 내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전산 simulation 을 할 수 만 있다면 이론적 설면의 뒷받침도 되고 또 결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과내의 계산 화학자는 무척 인기가 있습니다. 산업계의 수요도 무척 많고요.

본인이 전산에 대해 흥미가 있으시다면 다른 여러 분야 보다도 계산화학 전공을 추천합니다. 수학을 좀 공부하시고 물리화학쪽으로 공부해서 유기화학 쪽으로 응용한다면 장래는 무척 밝을 것 같습니다. KY 정도에서 잘 준비된 학생 같으면 미국의 큰 물에 도전해서 학계나 산업계에 잘 자리잡고 꽃 피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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