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에 대한 답변등록은 교수의길 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누가 승자인가?
  • 공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인쇄
  • 즐겨찾기

여기 보면 지방대 몰락이 자기와 상관없거나 아니면 자기한테 유리할거라 착각하고 짐짓 지방대를 정죄?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지방대 망하면 여러분한테 손해될게 많지
득될게 별로 없어요. 지방붕괴로 국가적으로 마이너스 되는 문제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손익 따져봅시다.

지방대 30%가 망하고 교수들이 재취업이 안 되고 실업자 됐다고 해봅시다.

1. 수도권 사립대: 사학연금 내줄 30%가 "영구히" 사라져 인당 1억 이상 사학연금 수령액이 줄어듦.

2. 수도권 국공립대: 최종 승자에 가깝지만 역시 사학연금 붕괴로 공무원 연금 개혁(악화)이 촉진될 가능성이 큼.

3. 지방 국공립대:  연금 악화 +  수도권집중 = 지방에 있는 죄로 열심히 해도 실력이 없어 경쟁율 낮다는 억울한 비난 

4. 임용준비 박사, 포닥, 시간강사: 교수자리 30%가 줄고 갑자기 수만명의 경쟁자 등장. 논문과 프로젝트비, 강의경력까지 갖춘....
                    
5. 정출연: 난 학교가 아니니 상관없어? 61세 은퇴해서 뭐하실건가요? 국민연금이 충분할까요?
                시간강사 자리도 이젠 레드오션입니다.  짤린 교수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6. 회사원: 한 해에 박사 만오천명이상 나오는데 일자리는 더 줄었어요. 과연 박사 임금이 잘 유지될까요? 더 싸게 줘도 들어오겠다는 박사들
           넘치는데.... 이득은 아니죠.


장기적으로 아무한테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박수칠 일이 아니에요.
 
즐겨찾기
신고
추천11

사바하님이 승자입니다.

다른 교수님들, 박사님들께서 사바하님의 무논리에 나가 떨어지니 사바하님이야말로 진정한 승자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즐겨찾기
신고
추천61
위로가기
전체보기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한 회원전용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