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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지켜보는 와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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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하이브레인넷에 들락거린지도 몇년인지...
남편보다 제가 더 많이 오랫동안 들락거렸네요..
석박통합때 결혼해 뒷바라지(제가 돈벌고 육아까지...)를 쭉해오다...
해외포닥가면서 제 커리어 포기하면서까지 함께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지금까지...
참으로 저에겐 억겁의 시간이네요.
코로나로 해외 취업길은 막히고 국내로만 눈을 돌려 여기저기 서류를 내는 남편을 보고있자니
참...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부족한사람이 아닌데 워낙 훌륭한 실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건지..
번번히 떨어지는 남편을 보고있자니
그 어떤 맛난음식으로도...말로도 위로의 한계가 있네요...
최근에 또 떨어져(최종면접까지 보고 떨어져서)
남편어깨에 힘이 쭉 빠진게 눈에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떨어지고..붙고..하겠지요..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힘내주세요!!!!
전 비록 오늘도 아이 둘.. 독박 육아지만...ㅠㅠ

많은분들!!! 곁에 있는 가족들 생각하시면서 조금만 더 화이팀 하세요!!!!!!

-아들 둘 매일 독박육아 하면서 남편 기살리는 법 연구하는 아줌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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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당사자보다도 아내분께서 글을 써주시니, 더욱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직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13692 글도 보시면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임용 되신다면 모두 아내분 덕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운이 좋게 도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임용되었지만,
아내 덕이 정말 컸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되시는 분도 정말 고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포기하시고 해외 같이 가셨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고생하시면서,
특히 두 아들을 독박육아하면서 뒷바라지 하시는 당신을 더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많이 불평하실만도 한데, 남편 기살리는 법 연구하신다고 말씀하니 참 애틋한 느낌입니다.

총장면접을 여러번 가셨다면 능력이 있으신 것이니 언젠가 자리가 있겠지요.

참고로 임용되시고 나면, 그때는 또 그때 나름대로 바빠지실 거에요.
하지만 그때는 꼭 아내분 우선으로 많은 것을 즐기세요.
교수는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본인 의지만 있다면 육아도 꽤 할 수 있답니다.^^ 이공계도 예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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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네요

남편 분 물론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지만, 선생님같은 위대한 분을 배우자로 두신 것은 어떠한 좋은 직업을 가진 것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하네요.
얼마나 지원하신지 모르겠지만, 좀 더 지원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시고 충격도 덜하실 것에요. 그리고 실적 등 감안하셔서 전략적으로 지원하시다보면 조만간 좋은 소식있으실 것입니다.
아울러, 육체적으로도 힘드실텐데 꼭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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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어설픈 힘내시란말들.. 참고 견디시면 될거라는 말들이 위로가 되지 않을만큼 복잡하고 어려움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학위동안 와이프가 뒷바라지 하며 박사 졸업후 입사했던 잘 다니던 사기업 때려치고 해외포닥갔을때 두자녀를 데리고 불안했던 포닥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곤 합니다. 집안이 경제적으로 서포트 가능하면 좀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어려움은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죠

교수 자리는 주차장이라 하죠~?
아무리 좋은 차를 타거나 빨리 달릴수 있는 차를타도 결국 내가 지나갈때 주차장 자리가 비워져 있어야 주차가 가능하다고..
임용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타이밍도 중요하고 운도 있어야되고 너무 복합적인것 같아요
남편분이 최종까지 같다면, 아니 서류통과만 되었어도 실력은 입증된거니 남편분께서 너무 기죽거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ㅠ

실패에 대한 여러 글귀들이 많은데 그 중 스티브잡스가 이런말을 했다죠
"실패한다는것은 그래도 무언가는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저도 많이 떨어져서 그 막막함과 아쉬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알고 있지만 결국 힘 내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자인한 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2623796133013&id=206166426072817

요즘 인상깊게 보았던 영상인데요
아무쪼록 훌훌털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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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란 얘기가 있죠.
총장면접도 여러번 갔다니 조만간 임용되실겁니다.  그 조만간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남편분은 좋은 아내 만난 것만으로도 인생의 반은 성공하셨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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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 글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사모님의 글을 읽으니 남편분 역시 어떤 분이실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외국서 오래 공부하며 와이프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외국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돈없어서 와이프가 카페도 마음것 못 다녔던 시기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남편분도 분명히 본인의 기회가 조만간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수 많은 남편 그리고 같은 길을 지나쳤던 선배 교수로써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응원하시는 와이프분께 고개숙여 존경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때가 추억으로 남을 시기가 반듯이 올테니 그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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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남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선생님 남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마 지금은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힘내세요.

저도 과거 임용과정을 돌이켜보면 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합니다. 교수 임용의 특성상 심적으로 가족에게 가장 많이 의지하게 되는데, 당시 저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가족이 옆에서 응원하며 감내하는 것이 더 힘들 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선생님 남편의 실력이 우수하지 못해서 임용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기다리다 보면, 기회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지금 비가 안온다고 농부의 무능력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아직 비가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사자가 무척 힘들겠지만 조금 만 더 참고 위로해 주십시오. 제 경험상 정신이 나약해지면 몸도 아파집니다. 반대로 가족이 지지해준다면 강한 정신력으로 버텨갈 수 있습니다. 

저 같이 지방대 출신도 임용이 되었는데, 남편분이 유학까지 하셨으면 곧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저를 보면서 더 힘내십시오.

지금 남보다 한 발 앞서감이 영원한 앞서감이 아니고, 한 걸음 뒤쳐짐이 영원한 뒤쳐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한다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이지만, 진심으로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한 7월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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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멀리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고 달려와서 글 올립니다. 

사실 커리어를 포기하시고 해외가서 그 오랜 시간을 버티신다는거 자체도 힘드실텐데 

본인의 입장보다도 남편분의 입장에서 걱정해 주시고 기 살려주신다고 하시니 

정말 남편분은 천운을 타고 나신거 같네요 저는 지금 미국유학을 떠나는 싱글 남자인데 

만약 제가 배우자가 될 사람을 데려갔으면 얼마나 힘들까에대해 많이 생각했었어요

남편분의 응원은 작성자님께서 하시겠고 저는 작성자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옆에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남편분에게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남편분의 job seeking을 응원하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찡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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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한말씀.

해외나 국내 포닥 와이프로 산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저도 겪고 있어 잘 압니다.
사모님께서는 대단히 훌륭하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제 와이프도 너무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저 많이 챙겨주고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이번에 대실패를 해서 좌절스럽습니다만... 가족이 마음아픈거 보니 더 괴롭기도 합니다.

살다보니 가족이 직장보다 우선되면 안되더라고요.
근데 이런 일을 하다보면 가족의 희생을 너무 강요하게 되더군요. 참 시련의 시간입니다.
이래서 이맘때 쯤 이혼하는 가정도 꽤 봤습니다.

다들 어떻게든 자리잡고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더 길게 봐야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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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드는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납니까? 사랑합니다...

저도 늘 눈으로만 들어왔다, 글만 읽고 나가는데, 와이프님의 글을 읽고 한자 적습니다.
남편 분은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님 같은 와이프를 만났으니...
너무 부럽고, 부럽고, 부럽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인에, 지금의 어려움은 잘 헤쳐나가실 겁니다.
나라를 구한분이, 또 앞으로 큰 일을 하실 분이  이렇게 있지는 않을 겁니다.
꼭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는 모양새는 참 다양합니다.
그러니 그 곳에 담기는 시련도 다를겁니다.

그래도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 정보를 얻고 요기서도 많은 위안을 받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러지 못한 분들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흘러가게 되어있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지? 하는 고난도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다 지나갔는데, 낙담하고, 힘들어해서 없어지면 안 되는 것이 본인의 건강입니다.

그 어려운 아들내미 둘을 독박 육아로 키워야하는 엄마이고, 힘들어 하는 남편을 지켜야 하는 부인이고, 누구의 자식이며,
그 어떤 분의 며느리입니다.
그리고 집안을 꾸려야하는 살림꾼이시고요.
이럴때 와이프 본인 만이 이 모든 것을 지켜 낼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든 과정입니다.
마음을 다 잡고, 본인 건강 잘 챙기셔요.
그리고,
그 누구 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본인 임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힘이든데, 힘내라하면 힘이 나냐고요.
이럴 때는 사랑해~~~
라고 합니다.

초면에 `사랑해`가 실례가 안 된다면 본인을 사랑하는 주위를 보시고,
힘들면 힘들다, 도와 달라고 목청껏 외쳤으면 합니다.

꼭 힘든 시기는 지나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모두 힘들어 하는 시점입니다.
와이프 님이 쓴 글을 읽고,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부러워하시고,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 마음을 받으시고,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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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글이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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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살리는 것은 좋지만 육아는 함께

참 좋은 아내분이시네요.

그런데 독박 육아라는 부분이 좀 신경이 쓰여서요

남편분이 교수임용에 올인하신 것은 알겠으나 육아의 기쁨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걸 만끽하지 못하시는 건 사실 바람직하지 않아서 하루에 한두 시간만이라도

남편분이 자녀분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아이들과 놀다 보면 기분나쁜 일도 잊어지고 

다시 재충전할 힘도 생기거든요.


어렸을 때 아빠가 많이 놀아주고 아빠-아들 사이에 유대감이 강해야 나중에 아빠만 왕따 안 당한다고 하네요. 


더불어 꼭 임용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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