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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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의 경우는 아직 얘기를 못들었는데, 초등학교는 자기 소개시간이 있어요. 3학년때도 했는데 오늘 4학년 첫 수업을 갔다오면서 하는 말이 다시 자기 소개 준비를 해야된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의 반에서는 매주 한명씩 자기 소개를 하는데, 한쪽벽에 아이의 어린 시절사진을 붙여 놓고, 하루 날을 정해서 자기의 취미, 특기, 좋아하는 책, 음악등등을 소개해요. 담임선생님이 자신의 소개부터해서 아이들에게 예를 들어 준다고 해요. 저는 조기유학과 관련된 책속에서 우연히 이런 내용을 보고 아이의 사진을 몇 가지 추려서 준비해왔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아이의 아기적 사진, 여행에서 찍은 사진등을 준비했고, 친구들과 나눠가질 수 있는 간단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아이가 사진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물론 영어가 안되서 집에서 미리 설명하는 글을 사진마다 붙여서 보냈어요. 저희 아이는 한국동전을 20개정도 준비해서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가졌는데, 어떤 친구는 샤프펜슬, 지우개 심지어는 팝콘을 준비한 친구도 있다고 해요. 또 선생님과 미리 얘기해서 아이의 태권도복을 학교에 진열하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수줍음을 타는데 태권도를 잘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호기심과 부러움에 찬 눈으로 관심을 나타냈다고 해요.

중학교 아이의 경우는 자기 소개가 아니라 학기 마지막 시간에 선생님께서 한국음식을 부탁해서 잡채를 만들어보냈어요. 1회용 은박그릇에 담고 요리법을 간단하게 아이에게 설명해 보냈답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를수도 있지만 아이와 관련된 것은 조금씩 준비해오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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