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장만과 운반
  • 공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인쇄
  • 즐겨찾기

미국에서 영구적으로 사시는 분이나 중고품 쓰시는 것을 꺼려 하시는 분은 새물건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구요. 1년 정도 사시고 돌아가실 분들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귀국하시는 분의 살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해요. 미국에서 큰 가구나 소파등을 장만하면 배달비도 따로 내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밴이나 큰 차로 운반해야 하는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우리 차가 작으면 남의 신세를 져야 하구요.
무빙세일등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한꺼번에 장만하시는 것이 신경이 덜 쓰여요. 한 집에서 살림을 한번에 사면 부엌살림살이 작은 것들은 그냥 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모두 모아서 가격으로 치면 꽤 액수가 되요. 1년 살더라도 살림은 몇년사는 것과 똑같이 필요해요. 이곳은 마켓이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한 것들 사러 왔다갔다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고 금방 피곤해져요. 그렇다고 마켓위치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요... 전자제품의 경우 이곳은 110v라서 한국가서는 사용할 때 트랜스포머를 써야하기 때문에 새물건사면 도로 팔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경우 제값도 못받아요.
가구의 경우 새 것을 구입하실 경우는 비교적 저렴한 조립식 가구 이케아(아이키아라고 발음하는데)등에서 많이 구입하시는데 , 그릇, 살림살이등은 코스코, 타켓등을 많이 이용하시더군요. 한번에 살림장만하고 그 시간을 미국 적응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대한통운이나 한진등 여러 한국 회사들이 포장이사를 해주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주로 U-Haul이나 Ryder라는 트럭을 빌려 살림을 운반해요. 물론 본인들이 알아서 포장하고 짐싣고 운전까지 해야해요. 무빙세일등에서 살림을 구입한 경우 포장이사를 한다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아닐까요? U-Haul의 경우 비용은 기본료 약간에 거리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고 해요. 보통 19.95달러, 29.95달러의 기본료에 기름은 쓴 만큼 도로 채워넣어야하고요. 2시간 거리정도면 140달러 안밖이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소파같은 것을 사도 배달비 아끼려면 이런 트럭 본인이 빌려서 운반해요. 혹시 무빙세일로 사시는 분들은 끈, 허드레 이불이나 신문지, 이사할 때 필요한 공구등을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www.missyusa.com
www.sfkorean.com 을 찾아보시면 한국분들의 무빙세일, 귀국세일등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즐겨찾기
추천0
위로가기
전체보기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한 회원전용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