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생활 기대.....실망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제 독일 생활에는 많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 애기가 태어나서 벌써 온집안을 기어다니고 있죠. 하루하루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를 보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학기에는 드디어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공선택과목으로 설강을 하면 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아 폐강이 되곤 했는데, 이번학기엔 강의를 04.11.05조회수30109추천-
  • 독일입국비자받기, 독일입국 독일은 학생비자이건 포닥비자이건상관없이, 일단 3개월자리 비자를 발급한후에, 독일에 도착한 후 연장하도록 합니다. 저의경우 한국에서 독일비자를 받아 가지고나온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제 경험이 다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비자받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비자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신분들은 1648, 1663번글과 거기에 답글들을 읽 03.10.09조회수9050추천-
  • 불친절한 독일공무원 그 이후 아래 독일 공무원이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 면허증을 독일면허증으로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다시 정리를 해보면 2001년에 발급된 제 미국 면허증에는 발급날짜는 안 적혀있고 2007년까지 유효하다라고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6년) 그런데 독일쪽선 텍사스 면허증은 4년간만 유효하기 때문에 제 면허증이 2003년에 발급된것으로 03.05.31조회수11299추천-
  • 독일에서 만난 사람 독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별로 실생활에는 큰도움이 안되는 있는 글을 올리게 되네요. 다음부터는 꼭 생활정보를 올리기로 약속을 하면서……오늘은 제 박사논문 지도해주신 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분의 이력서를 잠시 살펴보면중고등학교를 실업계 비슷한 학교를 나왔습니다. 그 이후 전문대학 (4년제로 한국의 전 03.05.19조회수10450추천-
  • 조교 이번학기 C3 교수와 함께 전공선택 과목을 하나 강의하려고 했으나 학생수가 모자라서 폐강이 되버리고, 학부생들 연습문제풀이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6시간짜리 수업중 4시간은 교수 두 명이 번갈아가며 수업을 하고, 나머지 두시간은 연습문제를 푸는데, 대개 연습문제풀이는 박사과정들이 맡습니다. 석사는 한국에서하고 박사학위는 독일 연구소에서 취득한 탓에 03.05.17조회수8562추천-
  • 독일에서 연구비 받기 독일의 교수시스템이 점점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는 언젠가 드린거 같습니다. 기존의 하빌리타치온제도가 없어지고, 조교수내지 그와 유사한 자리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이야기... 현재 독일에서 조교수와 비슷한 자리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월급과 연구비가 주어지는 6년계약의 Juniorprofessor라는 것이 반면, 지금 제가 있는 학교의 03.05.17조회수13823추천-
  • 독일 공무원 요즈음 미국에서 취득한 면허증을 독일면허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3월초에 미국면허증, 번역본, 시력검사결과등 필요한 서류를 관청에 접수시켜놓고 기다리던 중, 지난주 금요일 해당 관청으로부터 편지를 받아았는데요. 제 면허증이 2001년에 발행되어 2007년까지 6년동안 유효한데, 면허증에는 발행날짜는 안찍혀있고 언제까지 유효한지만 03.05.05조회수7414추천-
  • 상대적 빈곤 세계에서 국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방글라데시라고 합니다.그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잘산다는 나라중에 하나인 독일국민의 만족도는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부가 사람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진 않는 모양입니다. 절대적 부보다는 상대적인 부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제가 독일 03.04.14조회수11480추천-
  • 지명도 간혹 포닥이나 박사과정 자리를 알아볼때 학교나 연구소의 지명도내지 평판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미국으로 포닥하러 갈때 ? top 20에 있는 학교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학교의 지명도,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는 걸까요? 공부하러 나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나중에 고국으로 돌아가서 학교나 기업에 자리를 잡고자 합니다. 이 03.04.14조회수9978추천-
  • Let a Chinese do it! 작년 가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국제학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교수가 발표도중 실험준비과정에서 시료를 정제하는데만 3만시간이상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하자,강의를 듣던 미국교수 한분이 도대체 그 실험에 몇명의 박사과정이 필요했느냐는 농담조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때 발표를 듣던 독일의 한 유명한 교수가 내뱉은 말이 바로 위의 제목입니다. 그 옆에 앉 03.04.02조회수8556추천-
  • 익숙해진 독일사람들의 불친절 이번주 월요일 아침엔 학회참석용 기차표를 예매하러 여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아침이어서 그런지 여행사 직원이 아직 주말기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실수에 실수를 연발하고 기차표를 출력했다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다시 찢어버리기를 몇번 반복하더니 결국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내가 조용히 일처리를 할려면 시간이 필요하니, 내일아침에 표를 03.03.23조회수14430추천-
  • 박사과정, 포닥, 지원서(cover letter) 쓰기 한동안 글을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 동안 여기저기 지원할때, 지원서 (cover letter)는 어떻게 써야 되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포닥자리가 잘 안 구해질땐 제가 지원서를 잘 못써서 그런가보다하는 자책도 많이 했었지요. 요즈음 저희 연구실에서도 박사과정, 포닥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지원서들을 받아보면서 어떤 지원서가 좀더 설득력이 03.02.13조회수16157추천1
  • 독일, 미국 연구실 분위기 (1) 한 나라의 연구환경을 일반화시켜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제 직접, 간접경험을 토대로 미국과 독일의 실험실분위기를 비교해봅니다. 1)바쁜 미국박사과정, 널널한 독일박사과정? 미국은 박사과정들 일을 많이 시킵니다. 매주 그룹미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때마다 자기의 결과를 지도교수에게 보고합니다. 매주 데이타를 보여줘야 하고 실험이 잘 안되어서 교수 02.11.23조회수19111추천-
  • 독일 온지 한달, 그동안 한일들. 그리고.....독일어 꼭 배워야 할까? 독일에 들어온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대학에서 일을 한지는 이번주가 4주째이고요. 그런데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자리를 잡을려면 한참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독일에 오자마자, 정착도 하기 전에 오스트리아에 학회참석을 하러 갔다오는등 무리한 일정때문에 정신이 더 없긴 하지만. 지난 한달동안 제가 한일들을 대강 정리해 보렵니다. 혹시 다른분들께 도움 02.10.14조회수16994추천-
  • 집 구하기 1)독일 초청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게스트하우스 내지 다른 숙소를 정해준다. 혼자인 경우, 기숙사를 잡아준다. 아주 편한 방법입니다. 일단 독일 초청해주는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지, 아니면 그 쪽에서 다른 집을 잡아줄 수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대개 연구소에 속해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2.09.26조회수10140추천-
  • 독일에 박사과정, 포닥시작에 앞서 한국에서 석사를 마친 경우, 독일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독일의 박사과정은 수업이 없고, 연구만 하면 되고, 막스플랑크연구소의 경우 교육조교일도 없습니다. 대학의 경우에는 학부실험조교를 하는 경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공계의 경우 굳이 독일어를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학위논문, 발표 다 영어로 하실 수 있습니다. 대개3년정도 02.09.04조회수24997추천-
  • 인삿말 안녕하세요? 앞으로 독일에 대한 글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될 민들레입니다. 글쓰기에 앞서 제 소개를 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에 따라, 어느 기관에서 공부내지 일을 하느냐에 따라, 사는 도시에 따라 같은 독일이라 하더라도 여러가지 행정 절차와 생활정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제 전공이 무엇이고 어느 도시에서 사는지 정 02.09.03조회수8285추천-